[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KG에듀원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 나눔 알뜰 바자회`를 찾아 저소득층 물품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KG에듀원은 지난 4·9월에도 사랑 나눔 알뜰 바자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6~18일 사흘간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개인·기업·단체를 통해 후원 받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 물품이 판매됐다.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을 구입에 쓰였다.

KG에듀원 임직원은 17일 일일봉사에 참여해 바자회 천막 설치, 철수 작업뿐만 아니라 바자회 방문객에게 판매 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남 KG에듀원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여한 임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KG에듀원은 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